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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탕_소금_조미료

심플리오가닉 파프리카 파우더, 84g, 1개

심플리오가닉 파프리카 파우더, 84g, 1개
식품 > 가루/조미료/오일 > 설탕/소금/조미료 > 향신료 > 양파/마늘/파프리카
리뷰 소개
2016년 11월 이었습니다. 아내와 장인,장모님을 모시고 하와이로 떠난날이.... 인천공항에서 양귓볼에 느껴졌던 찬바람을 뒤로하고 하와이행 항공기에 몸을 실을때만 하더라도 훗날 이런일이 발생할거라곤 생각도 못했습니다. 하와이에 도착하여 느껴지는 HOT한 공기와 습기 뜨거운 태양볕, 그리고 그들만의 자유로운 삶을 보다보니 "나는 예전 하와이 섬이 처음 생겨날때 그 섬의 용암소리를 들으며 태어났던 원주민은 아닐까" 라는 생각이 머리가 아닌 가슴 속 깊은곳에서 올라왔습니다. 하지만 2016년 11월의 나는 아내와 장인,장모님의 안전을 책임져야하는 드라이버 하와이에서 렌트한 도요타 시에나 차량에서는 국산차와는 다른 일본만의 그런 느낌이 피어올랐지만 나는 한국에서도 닛산 알티마의 기운을 약간 이어받은 SM5뉴임프를 운전하였기에 일제 감성은 큰 문제가 되지 않았습니다. 그런 저에게 유일한 안식의 시간은 핸들에서 벗어나는 먹거나, 자는 시간뿐.... 그렇게 하와이에서 먹거나 자는 시간에 비중을 두며 관광을 하던 도중.... 그때 만났습니다. 인생의 음식을.... 바로 라이징크랩... 그 음식을 입에 우겨넣으며 느껴지는 그맛은 드디어 알게 해 주었습니다. 저는 하와이 섬이 처음 생겨날때 용암소리를 들으며 태어난 원주민이 아니라 하와이 섬이 생기기도 전부터 하와이 바다속에 사는 던저러스크랩과 스노우크랩, 랍스터, 새우등을 먹고사는 바다의 무법자 고래 였던것입니다. 지금은 벌써 1년 이상의 시간이 흘렀지만 그 음식이 다시 먹고싶었습니다. 그리고 아내는 2016년 11월 하와이 이후에도 2017년 홍콩,마카오,괌 등을 다녀왔지만 여전히 하와이를 입에 달고 산답니다. 아마 아내는 전생에 하와이행 비행기가 아니였나 싶습니다 하여간 그런 저와 아내에게 하와이의 감성을 잠시라도 느끼기 위해 그 음식을 만드는 방법을 구글링을 통해 열심히 찾아본결과 필요한 양념을 주문하게 되었습니다. 이제 와이프의 바쁜 회사일이 끝나는 이번주 일요일 저는 그 옛날 하와이 바다를 떠돌아다녔던 고래가 와이프는 열심히 이착륙을 반복한 하와이행 비행기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 현시각기준 가격 : 4480 원

제품 설명

달콤하고 다채롭도록 해주는 파프리카는 훌륭한 소스입니다. 음식에 약간 매운 맛을 넣고 싶거나 음식에 색을 더하고 싶을 때 파프리카 파우더를 첨가해보세요.

중량

84g

섭취 방법

요르되브르, 샐러드, 달걀 음식, 양념장, 훈제 식품 등에 넣어보세요. 파프리카는 쉽게 타기 때문에 갈색으로 변하기 시작하면 맛이 써집니다. 너무 오랫동안 요리하지 마세요.

  • 원산지: 상품 상세설명 참조
  • 유통기한: 2022-10-01 이후인 상품
  • 총 중량: 84g
  • 쿠팡상품번호: 2437381 - 38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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